아는 사람은 다 아는 통영에서 전국적으로 유명한 꿀빵인 오미사 꿀빵입니다.
인터넷에서 알게 돼서 통영 갈 때면 사 볼려고 했지만... 항상 오전 중에 다 팔린다는 말을 듣고 포기...
뭐...온라인으로도 판매하고 있다고는 하지만... 솔직히 맛이 검증되지 않은 시점에 굳이 온라인으로 사 먹고 싶은 생각은 없었기에 지금까지 그냥 못 먹어 보고 있다가...
지난주 아침 일찍 통영을 지나갈 일이 있어서 마침내 사 먹었습니다.
9시 30분 정도였는데도 역시 손님이 많더군요. 대부분 외지사람(여기서 외지사람이라 함은 경남 남부 지역 이외)들이고 3~5팩 정도씩 사 가더군요. 그걸 보면서 다시 한번 유명세를 체감....ㅋ
전 그냥 1팩 샀습니다.
1팩에 10개 들어 있고 가격은 7천원... 즉 꿀빵 하나당 700원 꼴이니 싸다고는 할 수 없을 듯...
보기에는 진뜩진뜩하니 손에 잔뜩 뭍을 것 같지만 의외로 손에 많이 뭍지는 않고 생각보다 달지도 않더군요.
하지만 손에 뭍기는 합니다...-_-;;;;
안에는 팥앙금이 가득...
맛은 일반 도넛이랑 비슷하지만 보기보다 달지 않고 적당하게 달달하더군요.
기대를 너무 많이 했던 탓인지... 기대보다는...ㅎㅎㅎ
하지만 맛이 없다는 건 아니고... 다음에 통영 갈 일 있으면 또 사 먹고 싶은 마음이 들긴 합니다.
인터넷에서 알게 돼서 통영 갈 때면 사 볼려고 했지만... 항상 오전 중에 다 팔린다는 말을 듣고 포기...
뭐...온라인으로도 판매하고 있다고는 하지만... 솔직히 맛이 검증되지 않은 시점에 굳이 온라인으로 사 먹고 싶은 생각은 없었기에 지금까지 그냥 못 먹어 보고 있다가...
지난주 아침 일찍 통영을 지나갈 일이 있어서 마침내 사 먹었습니다.
9시 30분 정도였는데도 역시 손님이 많더군요. 대부분 외지사람(여기서 외지사람이라 함은 경남 남부 지역 이외)들이고 3~5팩 정도씩 사 가더군요. 그걸 보면서 다시 한번 유명세를 체감....ㅋ
전 그냥 1팩 샀습니다.




맛은 일반 도넛이랑 비슷하지만 보기보다 달지 않고 적당하게 달달하더군요.
기대를 너무 많이 했던 탓인지... 기대보다는...ㅎㅎㅎ
하지만 맛이 없다는 건 아니고... 다음에 통영 갈 일 있으면 또 사 먹고 싶은 마음이 들긴 합니다.





덧글
키마담 2009/10/31 14:37 # 답글
비싸네요 ㅎㄷㄷ
anaki-我行 2009/10/31 14:40 #
싸다고 할 수는 없긴 하죠...그래도 요즘 웬만한 동네 빵집에서도 고르케 하나가 천원 정도 하니...;;;;
임성진 2009/10/31 15:19 #
하나당 각겨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포장단위 덕에 체감가격이 센 편이라고 해야겠죠.
늄늄시아 2009/10/31 17:50 # 답글
어떤 맛인지 궁금하네요.. 'ㅅ' 예전에 시럽에 재운 도너츠 만들었을때 어떤분이 "꿀빵같네요.." 라는 댓글보고 어떤 음식인지 내내 궁금했었는데..
anaki-我行 2009/10/31 18:52 #
전체적으로는 도넛과 비슷한 맛이긴 합니다...온라인으로도 판매하니 기회 되시면 직접 맛 보시는 것도...^^
히카리 2009/10/31 18:27 # 답글
처음보네요. 생기기는 팥도넛을 맛탕처럼 만든거 같은데.. 궁금해요.
anaki-我行 2009/10/31 18:53 #
넵... 그런 비슷한 맛이라고 생각됩니다.맛을 글로 적을려니 힘드네요...^^;;;
은백희 2009/10/31 20:12 # 답글
저 품질에 저 크기에 저 가격이면.... 뭐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. 물가가 하늘높은 줄 모르는 세상인데흠 표면에 꿀도 많구요ㅜ 정말 별로 묻지도 않구요. 맛있어 보입니다.
단 걸 엄청 좋아하는 저로선 진짜 한 번 먹고 싶은 빵이네요.
anaki-我行 2009/10/31 20:45 #
네... 가격대비해서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.보기와 달리 많이 달지는 않습니다...^^
김반장 2009/10/31 20:54 # 답글
통영이라... 먹어보고 싶지만 갈 수 있을지가 걱정이에요.
anaki-我行 2009/10/31 22:11 #
더구나 아침 일찍 가야만 살 수 있습니다....ㄷㄷㄷ
렌 2009/10/31 21:11 # 답글
맛이 검증된 지역 명물이라고 해도, 온라인으로 사 먹으면................ 맛 없어 집니다.친구가 선물로 사 준 천안 학화 호두과자맛을 못 잊어서 온라인으로 시켜 먹었더니... 그 때 그 맛이 안 나더라고요 ㅠ.ㅠ
anaki-我行 2009/10/31 22:12 #
그런 면이 없지 않아 있죠.저도 그래서 온라인으로 시켜서 안 먹고 직접 찾아가서 사 먹었습니다.
렌 2009/10/31 22:14 #
그래서 저도 조만간 천안을 직접 찾아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.다른 일이 있어서가 아니라 호두과자 덕분에 ㄱ-
하지만 안 그러면, 그 때의 호두과자 맛을 두 번 다시 못 볼 거 같아서요..
소피아 세라노 2009/10/31 21:15 # 답글
메인에서 보기만해도 침넘어가는 먹음직한 사진을 보고 달음질쳐 왔습니다:)윤기가 자르르 돌면서 팥앙금도 잔뜩 든 것을 보니 식욕이 샘솟네요. 통영에 들르면 꼭 한번 맛보고 싶습니다!
(과연.... 맛볼 수 있는 날이 오긴 할런지....ㅠㅠ)
anaki-我行 2009/10/31 22:13 #
온라인 판매가 있으니... 정말 원하면...맛을 볼 수 있기는 합니다...다만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맛 차이가 얼마나 나느냐 하는 점이 문제이긴 합니다만....
른밸 2009/11/01 15:47 # 답글
팥을 못먹는 제 입장에서는 손도 못댈 음식이지만;; 여친님은 좋아할 것 같네요- 통영에 사는 후배한테 한 번 사오라고 해야겠어요
anaki-我行 2009/11/02 01:41 #
통영에서 직접 구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죠...^^